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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JB금융그룹 핀테크 글로벌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7-08-02

동산담보 P2P(개인간 거래)금융 플랫폼 위킵은‘물류을 연계한 동산 금융 거래’라는 주제로 JB금융그룹에서 주최한 제2회 비상 글로벌 해커톤 대회 아이디어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위킵(wekeep)은 전자상거래 기업과 개인에게 물건을 기반으로 P2P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P2P금융이란 온라인에서 자금조달자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h)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 전자상거래 시장은 53조 9337억원으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가치 높은 물건을 보유하고 있고 전자상거래 매출이 빈번하게 발생해도 이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C2C(개인간 거래) 직거래 시장도 매년 200%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사기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고 특히 고가의 물건이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은 고가의 물건을 맡기고 전당포를 이용하는데 고이율과 감정료 등 불법수수료 수취 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다.

위킵은 이런 전자상거래 고객이 물건을 보관하면 물류센터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P2P(개인간 금융)금융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를 매칭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금을 조달받은 고객은 마케팅 자금 등 필요 자금으로 활용을 하고 보관된 물건을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게 된다.

판매가 완료돼 배송오더가 들어오면 위킵 물류센터에서 물품을 배송하고 결제대금을 통해 투자금을 상환하게 된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위킵은 지난 2014년 6월에 런칭한 키핑펀딩(keepingfunding)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키핑펀딩은 원리금이 상환되기 전까지 담보물을 보관해야 했기에 이월상품이나 재고자산을 주로 보관했고 디폴트 발생시 다량의 물건처분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면 위킵은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현재 판매 가능한 물건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고 직접 담보물에 대한 3PL(보관,포장,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량의 물건처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유동성이 높은 물건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더욱 안정성을 높였다”고 위킵 서비스를 설명했다.

위킵은 현재 배타서비스중이며 물류센터 오픈과 함께 이달 중에 정식서비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글로벌 해커톤 이후 “JB금융그룹과 투자금 예치, 예금담보대출, 원리금 지급관리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제휴를 진행하며 플랫폼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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